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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명가 황후삼계탕 본점 경복궁역 확장 이전 '임금님이 드시던 맛' 재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삼계탕 맛집으로 유명한 황후명가 황후삼계탕 본점이 경복궁역 부근으로 확장, 이전하고 5일 공식 오픈했다. 확장 이전한 황후삼계탕 본점은 경복궁역 3번 출구에서 약 200미터 내에 위치하고 있다.

(주)스티븐스 최미경 회장은 "황후명가 황후삼계탕 본점이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더 넓은 곳으로 확장 이전하게 됐다. 그 동안 고객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국내 대표 삼계탕 전문 한식당으로 성장했다.

확장 이전된 본점은 경복궁역 맛집으로 거듭나며 고급스럽고 품격있는 공간, 웰빙 한식당의 품격을 제공할 것" 이라고 밝혔다.

황후명가 황후삼계탕 경복궁역 본점은 1층 주차장, 200석 규모의 2, 3층 객실로 구성됐다. 2층은 깔끔하면서도 모던틱한 분위기, 3층은 전통 문양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각각 세분화 시켰다. 단체 손님 공간과 VIP 룸도 마련해 맞춤형 모임 장소로도 적합하다.

또한, 주방 내부가 육안으로 보이며 '황제에게 바치는 황후의 정성'이라는 문구가 인상적이다.

그동안 황후명가 황후삼계탕 본점은 인사동 맛집으로 소문났었다. 국내외 남녀노소들이 황후삼계탕과 초계탕을 맛보려고 길게 줄을 선 모습이 국내는 물론 해외 TV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곰탕과 같은 깊은 육수 맛과 입안에서 녹아내리는 듯한 연한 닭살은 식감을 절로 나게 한다.

주된 메뉴로는 일품삼계탕, 명가삼계탕, 황후삼계탕, 초계탕, 닭복음탕, 오리불고기 등이다.

황후삼계탕은 영화 '식객'의 음식감독을 맡은 김수진 원장과 황후명가 김종률 실장이 조선시대 임금님이 드시던 궁중 보양식의 맛과 영양을 재현했다. 김종률 실장에 따르면, 황후삼계탕에는 '불로장생의 비약'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동충하초를 첨가했다.

일반적으로 동충하초는 고혈압 개선, 당뇨병 완화, 간 건강 및 기능 회복, 해독 작용, 면역력 강화, 정력강화, 허약체질 개선 등의 효능을 갖고 있다. 이 밖에도 황후삼계탕 내에는 스트레스 해소 및 성인병 예방, 해독 효능, 면역력 강화, 허약체질 개선 효과를 주는 식품으로 알려진 활전복과 산삼배양근이 첨가됐다.

김종률 실장은 "18시간 이상 끓인 육수를 맛보고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그 만큼 황후삼계탕의 육수는 차별화 된 맛을 갖고 있다."고 음식에 대한 자부심을 보였다.

황후명가 황후삼계탕은 해외 방송국의 맛집 관련 프로그램들에서 한국에서 꼭 방문해야 하는 한식집으로 소개된 바 있다. 유명 연예인들과 정재계 인사들도 본점을 방문해 황후삼계탕으로 건강을 챙기는 유명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지난 2011년 6월 당시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중화권 최고 미식가인 차이란 씨를 초청해 국내 대표 한식 맛집으로 황후삼계탕을 선정한 바 있다.

중화권에서 절대 미각으로 식도락가(食道樂家) 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차이란 씨는 황후명가 황후삼계탕 본점을 방문해 식사 후 한국관광공사에서 가진 품평회 기자회견장에서 "차원이 다르다. 맛에서 정성이 느껴진다. 중화권에 소개할 수 있는 한국 대표 삼계탕 전문 음식점" 이라고 극찬한 바 있다.

황후명가 황후삼계탕 본점 예약문의 02-739-0145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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