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쪽지] '레미제라블'팀 내한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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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미제라블'팀 다시 내한

뮤지컬 '레 미제라블'의 주요 넘버(노래)를 들을 수 있는 '레 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가 2월 5일부터 3일간 예술의전당 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를 위해 지난해 여름 '레 미제라블' 한국 공연에 출연했던 랜달 키스(장발장).마앤 조니시오(에포닌).조셉 마호왈드(자베르)가 다시 한국을 찾는다.

이들은 '그를 살려주소서''나는 누구인가''민중의 노래가 들리는가' 등 '레 미제라블'의 뮤지컬 주요 넘버를 부른다. 3만~5만원, 02-518-7343.

*** '로미오와 …' 앵콜 공연

지난해 8월 초연했던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이 2월 앙코르공연에 들어간다.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작품인 '로미오와 줄리엣'은 4백년이 지난 현재에도 세계 각국에서 연극.영화.무용.TV 드라마로 활용될 정도로 인기있는 레퍼토리.

이번 뮤지컬에선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을 경쾌하게 그렸다. 2월 7일부터 16일까지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대극장. 월~수 오후 3시, 목~일 오후 3시.7시, 1만~3만원, 02-523-0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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