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스 워드, 미드'워킹데드'서 좀비 변신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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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FOX]

한국계 스포츠스타 하인스 워드(37)가 좀비로 변신한다.

하인스 워드는 11일 밤 FOX채널에서 첫 방송되는 ‘워킹데드 시즌3- part 2’ 9회에 좀비로 깜짝 등장한다.

‘워킹데드’를 통해 처음으로 드라마에 도전하는 하인스 워드는 ‘워킹데드’에서 T-도그 역으로 열연을 펼친 아이언E 싱글턴(IronE Singleton)과의 친분으로 출연하게 됐다.

하인스 워드는 2012년 에미상 특수분장상을 수상한 ‘워킹데드’의 실감나는 특수분장을 통해 완벽한 좀비로 재탄생했다. 하인스 워드는 ‘워킹데드’ 촬영 후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이었다” 고 소감을 밝히면서 “좀비 분장 후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면서 소스라치게 놀랐다”고 말했다.

‘워킹데드 시즌3 part 2’9회는 미국과 한국에 동시에 방송하며, 페이스북과 FOX채널을 통해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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