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공기업법 입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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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내무부는 21일 지방의 상수도, 시도립병원, 시장, 구획정리사업 및 전차사업 등 공영기업체의 예산에 기업회계제도를 채택하여 운영의 합리화를 기하기 위한 지방공기업법 입안에 착수했다.
내무부는 이날 입안작업을 위하여 각 실무자회의를 소집, 지방공영기업의 자주성을 살리고 투자효과나 원가계산, 손익계산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한 방법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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