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사 7명 생포당한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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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사이공 21일 AP동화=본사특약] 19일에 이어 20일에도 월맹을 공습중이던 두 대의 미군 비행기가 격추되었으며 여기에 타고 있던 7명의 조종사 및 승무원도 실종되었다고 미군사령부가 20일 발표했다.
한 대변인은 이 비행기들이 지상포화에 의해 격추되었는데 이것이 대공포인지 「미사일」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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