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조선 서 철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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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 21일 AP급전동화=본사특약] 오조선회사는 21일 한·일 관계를 극도로 긴장시키고 있는 대북괴 공업 「플랜트」 수출을 위한 협상을 철회했다고 발표하였다.
오 회사 대변인은 협상철회의 이유를 밝히지 않고 다만 『계약의 모든 국면을 검토한 결과』 그와같은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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