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없는 여행 노랑풍선여행사는 알버타관광청과 함께 지난 21일부터 3주간 캐나디언 로키, 알버타 알리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자연의 놀이터 캐나다로키'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알버타 지역 주요 관광지와 색다른 겨울 스포츠를 소개한다.
캐나디언 로키로 알려진 알버타는 광활한 자연과 더불어 이색적인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유네스코가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한 밴프 국립공원, 캐나디언로키에 자리잡은 벤프타운, 그림같은 풍광을 자랑하는 레이크루이스등 눈이 즐거운 여행이다.
벤프타운 근교에서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손쉽게 즐길 수 있고, '눈신'으로 불리우는 스노우슈잉은 겨울 풍경에 한층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경험을 선물한다. 로키의 랜드마크로 불리는 존스톤 캐년은 겨울이 되면 얼어붙어 그 스펙터클한 지형을 직접 걸으며 체험할 수 있는 아이스워킹도 체험할 수 있다. 캐나다 전통의 개썰매, 썰매를 타고 산 속을 달리는 경험은 놓쳐서는 안 될 캐나다의 액티비티로 꼽힌다.
노랑풍선은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를 이용하여 '알버타서포터즈'로 활약하고 있다.
블로그를 통해 알버타의 여행 정보를 전달하고, 페이스북의 '1억 퀴즈쇼',트위터의 RT이벤트 등의 참여로 알버타에 대한 정보를 좀 더 쉽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이라고 노랑풍선 관계자는 말했다,
또한 알버타관광청과 함께 양질의 컨텐츠로 진행하는 이벤트인 만큼 잠재적 고객확보와 캐나다지역 관광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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