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항구적 수해 대책

19일 상오 김현옥 서울시장은 한강 유역의 항구적 수해 대책으로 한강 유역 개발 계획안을 오는 8월15일까지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항구적 수해 대책으로 한강 상류에 10여개소의 「댐」을 설치, 상류로부터 밀어닥치는 급류 및 홍수를 수문으로 조정하는 한편 하구에「댐」을 설치, 서해안의 간만조를 조절, 수로를 신설하여 관광 지역으로도 개발한다는 것이다.
이날 김 시장은 한강 유역의 개발 계획에는 시비가 아니라 민간 투자로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