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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화신’ 서신애, 계속 먹는 ‘뚱소녀’로 미친존재감 과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SBS ‘돈의 화신’ 방송캡처]

아역배우 서신애(15)가 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신애는 3일 방송된 SBS ‘돈의 화신’(극본 장경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에서 사채업자 김수미(복화술 역)의 딸로 등장해 강한 식탐을 드러내는 ‘뚱소녀’ 복재인 역할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서신애는 특수분장까지 감행했으며, 치자에 초콜릿 빵까지 끊임없이 음식을 먹는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 서신애는 재인이 어린 강석(박지빈)과 처음 만나는 장면을 연기하며 앞으로 전개될 러브 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인터넷에 “누군지 몰라봤다. 분장이 정말 실감난다” “어린 나이에도 성인 못지않은 연기 실력” “서신애 미친존재감” 등의 글을 남겼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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