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환의 한국선원 구조|미 해안경비기에 실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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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샌디에고(캘리포니아) 3일AP동화본사특약】미국해안경비대소속 비행기1대가 배 안에서 급성맹장염으로 고통을 받고있던 한 한국선원을 끌어올렸다. 충남태생인 이봉천(28)씨는「신라호」를 타고 항해도중 극적으로 구출되었는데 이씨는「샌디에고」남쪽4백80「킬로」떨어진「세드로스」섬으로 긴급호송 되었다고 해안경비대 당국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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