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그림엽서 식|관람권으로|고궁입장권 바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문화재관리국은 오는 7월1일부터 창경원 창덕궁 덕수궁 경복궁 종묘 등 5대궁에서 사용해온 관람권을 「그림엽서」식 관람권으로 바꾼다.
이 그림엽서의 표면에는 고궁과 능 등 각종 대표문화재의 천연색사진이 소개되어 있고 뒷면엔 간략한 설명문이 적혀 있으며 기념엽서로도 사용하게 되어있다.
특히 이 그림엽서엔 가로 4「센티」의 관람권이 븥어 있어 종래에 있던 관람권의 이중매매폐단이 시정된다는 것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