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무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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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21일 하오 6시반쯤 치안국 해경계장 주사원 총경(48·마포아파트 2동 410호)의 2녀 효진(4)양이 마포「아파트」 4층 난간에서 놀다가 높이 16「미터」 되는 땅으로 떨어졌으나 3층 전홧줄에 다리가 걸려 기적적으로상처 하나없이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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