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전다방 등 8개 영업정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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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21일 상오 서울시는 중구 충무로2가 23번지 「본전」다방 등 시내의 굵직한 8개업소에 대해 위생감찰을 실시한 결과 불량으로 판정,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씩의 영업정지처분을 했다.
「본전」 다방은 위생시설이 미비한데도 「아이스·코피」 등 냉차를 1백20원의 비싼 값을 받아 물의를 일으켜왔다.
영업정지처분된 업소는 다음과 같다.
▲본전(총무로2가 24) ▲심지(명동2가 53) ▲청자(명동2가 53) ▲파레스(소공동 28) ▲대호(소공동) ▲향지(소공동 91) ▲삼보(소공동) ▲삼화(소공동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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