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개방 검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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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20일 이철승 상공부차관은 시중면사 가격의 앙등 추세와 관련하여 면사공급부족을 「커버」하기 위해 면사수입문호의 개방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올해 월동연료대책으로 서울과 대구에는 육로수송을 집중시키는 한편 부산·목포 등 항만지역에는 운임이 비싼 해상수송에 의존하도록 함으로써 운임이 비싼분만큼 연탄값을 올려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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