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이철승 상공부차관은 시중면사 가격의 앙등 추세와 관련하여 면사공급부족을 「커버」하기 위해 면사수입문호의 개방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올해 월동연료대책으로 서울과 대구에는 육로수송을 집중시키는 한편 부산·목포 등 항만지역에는 운임이 비싼 해상수송에 의존하도록 함으로써 운임이 비싼분만큼 연탄값을 올려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20일 이철승 상공부차관은 시중면사 가격의 앙등 추세와 관련하여 면사공급부족을 「커버」하기 위해 면사수입문호의 개방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올해 월동연료대책으로 서울과 대구에는 육로수송을 집중시키는 한편 부산·목포 등 항만지역에는 운임이 비싼 해상수송에 의존하도록 함으로써 운임이 비싼분만큼 연탄값을 올려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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