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씨 발언은 모독적인 것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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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일권 국무총리는 18일 상오 국회 본회의에서 윤보선 신한당 총재의 「월남전은 청부전쟁」이라는 지방유세발언에 대해 『이는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국가존립의 위태로운 상태를 빚어낸 발언으로 모독적인 것이며 유감스러운 것』이라고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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