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시키고 생활비도 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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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생활고로 자살을 기도한 재월 백구부대 이순석 상병의 여동생 순자(21)양등 5남매 음독 사건을 전해들은 해군 본부는 즉각 5남매를 해국본부에 입원 가료시키는 한편 빚 2만6천원과 생활비 5만원을 주고 집나간 어머니 유정림(42)씨 찾기 운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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