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당 총재 윤보선씨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내사해온 서울지검 최대현 부장검사는 17일 윤씨의 삼척발연이 법에 저촉된다고 지적하고 치안국에 삼척발연의 진상을 내사하라고 지시했다.
검찰에 의하면 윤씨는 지난 16일 삼척에서 있은 시국 강연회에서 『월남파병은 「프랑스」에서 돈을 받고 피를판 외인 부대만도 못하다』고 발언한 것이 말썽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당 총재 윤보선씨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내사해온 서울지검 최대현 부장검사는 17일 윤씨의 삼척발연이 법에 저촉된다고 지적하고 치안국에 삼척발연의 진상을 내사하라고 지시했다.
검찰에 의하면 윤씨는 지난 16일 삼척에서 있은 시국 강연회에서 『월남파병은 「프랑스」에서 돈을 받고 피를판 외인 부대만도 못하다』고 발언한 것이 말썽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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