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회사원, '출장 성매매女' 면접 본다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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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출장 성매매 면접을 본다며 여성들과 성관계를 갖고 이를 촬영해 인터넷에서 판매한 30대 회사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경찰은 인터넷에서 야한 동영상을 판매한 혐의로 오이타현의 35세 회사원을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출장 성매매 여성을 뽑는다며 면접을 보러 온 10여 명의 여성과 성관계를 맺었다. 또한 성관계 장면을 촬영한 뒤 블루레이 디스크에 녹화해 지난해 12월 인터넷 경매사이트에서 판매했다.

영상에는 미성년자로 보이는 여성도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추가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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