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관수산대생 1백2명 내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부산】일본「시모노세끼」수산대학 실습선「고요마루」(1천2백2톤)가 인솔교관·학생 등 1백2명을 태우고 14일 상오 8시 부산항에 들어왔다.
교관 「지바다꾸오」(35)씨의 인솔로 친선 방문한 이들은 이날부터 3일 동안 부산수산대학등 항만·수산관계기관과 시설을 견학하고 그들의 실습선을 일반 시민에게 공개한다.
일본견학 학생들이 이렇게 많이 내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