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8일 방한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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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성턴7일AP동화】미국무성관들은 「러스크」장관이 오는 7월8일부터 2일 동안 서울을 방문할 것이라는 서울의 보도를 시인도 부인도 안 했다. 그들은 『미·일 각료들의 경도회담 일정이 아직도 작정되고 있는 중』이라고만 말했다. 소식통들은「러스크」장관이 7월초 경도에서 열리는 미·일 회담에 참석하는 길에 「번디」차관보와 「버너트」부차관보를 데리고 방한할 가능성이 있으나 최종결정은 7월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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