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북부경찰서는 중국음식점에서 밀가루반죽을 할 때 유독 성분 있는 가성「소다」를 섞는다는 정보를 입수, 시내 부산진구 부전동 소재 중화루 (주인 소전모·37) 등 관내 10여개의 중국요리점을 급습, 반죽해둔 밀가루를 압수하여 위생시험소에 감정을 의뢰했다.
경찰에 의하면 이들 중국음식점은 국수를 윤기 있고 희게 뽑기 위해 밀가루에 약간의 가성 「소다」(양잿물 류)를 섞어 왔다는 것.
6일 북부경찰서는 중국음식점에서 밀가루반죽을 할 때 유독 성분 있는 가성「소다」를 섞는다는 정보를 입수, 시내 부산진구 부전동 소재 중화루 (주인 소전모·37) 등 관내 10여개의 중국요리점을 급습, 반죽해둔 밀가루를 압수하여 위생시험소에 감정을 의뢰했다.
경찰에 의하면 이들 중국음식점은 국수를 윤기 있고 희게 뽑기 위해 밀가루에 약간의 가성 「소다」(양잿물 류)를 섞어 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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