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때 「랑데부」경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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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조종사 「토머스·페튼· 스태퍼드」공군중령(연)은 4년전 그의 6척장신때문에 자주인선발에 블합격되지않나 걱정했다. 그러나 65년9월17일 발표된 이른바 제2세대 자주인9명의 명단에 그의이름이 끼여있었다.
52년미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한 후 공군조종사로서 독일에서 요격기 비행사로 근무했다.
58년 미「에드워즈」 공군기지의 공군비행시험학교「테스트·파일러트」가 됐다. 작년12월15일에는「제미니」7호와의 자주 「랑데부」를 경험했다.
그는『성능 비행시험을 위한 조종사 입문』과『성능 비행시험을 위한 항공학입문』등 2권의 저서를낸 학자풍의 자주인 이기도하다. 총비행시간 4천시간. 슬하에는 2녀.【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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