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선도 고취|트랜지스터 행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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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청소년 선도와 재해 구호의 뜻을 널리 알리기 위한「트랜지스터」행진이 21일 하오5시 시청앞 광장에서 을지로3가를 거쳐 1시간 동안 벌어졌다. 우리나라에선 처음인 이「트랜지스터」행진은 소년소녀단원 2백명이「트랜지스터」수신기를 목에걸고 중앙「라디오」덕수궁「스튜디오」에서 방송하는 행진곡등에 맞추어 행진하며 청소년선도 및 재해 구호의 뜻을 시민에게 알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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