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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경희 3연승 수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 4일째경기에서 B조의 건국대는 동국대를 3-0으로 물리쳐 결승「리그] 진출후보로 등장했다. 건국대는 앞으로 남은 대 연세대전에서 이기면 결승「리그」진출이 확정된다.
한편 A조의 경희대는 공사를 3-1, 고려대는 한양대롤 1-0으로 눌러 각각 3연승으로 동률 수위를 달리고 있으며 성대는 육사를 1-0으로 물리쳐 2승1패로 경희대·고대를 뒤쫓고있다. (19일· 서울운)
고려대-한양대
양「팀」은 대회 개막이래 가장 추잡한 「플레이」를 보였다. 주심의 연달은 「미스·저지」와 선수들의 「와일드·차징」으로 흥분된 양「팀」은 「팀·폴레이」나「게임」운영의 묘미 없이 「더티·플레이」로 시종타가 후반29분 고대의 RI이종렬이 문전에서 LI정강지의「센터링」을 받아 「슛」을 성공시켜 한양대를 물리쳤다. 이「게임」은 다른 경기보다 호승부가 기대되던 것.
때문에 이들의「더티·플레이」는 「팬」들을 크게 실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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