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바가지 머리’…이게 언제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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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50)의 중학교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브래드 피트의 어린 시절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브래드 피트는 농구부 유니폼을 입고 트로피를 들고 있다. 금발의 찰랑거리는 ‘바가지 머리’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작성자에 따르면 브래드피트는 중학교 시절 학교의 공식 농구부에 입단하려했으나 테스트에서 탈락했다고 한다. 이에 탈락한 다른 학생들과 함께 ‘리젝츠(Rejects·거부)’라는 이름의 농구팀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진은 리젝츠에 입단했던 그 당시 모습을 담은 것이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가지 머리 귀엽다”, “이목구비는 그대로네”, “순수해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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