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포토]
유도 선수 김재범(28·한국마사회)이 결혼한다.
17일 스포츠 전문 매체 몬스터짐은 김재범이 오는 3월 23일 서울 강남 르네상스 호텔에서 화촉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예비 신부는 2살 연하의 정모씨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그러나 김재범은 4월 국제 마스터즈대회를 앞두고 있어 결혼 후 신혼여행은 보류하고 태릉선수촌에 합류할 예정이다.
김재범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2 런던올림픽 등을 연달아 제패한 한국유도의 간판스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