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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인체조직기증 유공단체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박문서)이 ‘2012년 장기기증 및 인체조직기증 유공단체’로 선정돼 지난 12월 28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뇌사 기증자 발굴 및 장기기증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KONOS)로 부터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KOST)가 발표한 ‘인체조직기증 의뢰 최우수기관’으로도 선정됐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김명재 장기이식센터장(신장내과 교수)는 "뇌사 장기기증은 최대 9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할 수 있고, 인체조직기증은 사후에도 기증이 가능하여 최대 150명에게 건강과 희망을 나눠줄 수 있다“며 ”각종 장애와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마지막으로 베풀 수 있는 아름다운 나눔을 활성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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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준 인턴 기자 hjune@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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