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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 현대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서울시경 교통과는 시내 교차로의 신호등을 현대화한다.
지금까지 네거리 한가운데에 매달아 놓았던 신호등을 운전사들이 더 잘 볼 수 있게 각 「코너」마다 네 개로 나눠서 「포스트」에 매달고 우선 광화문·종로 입구·을지로 입구·신세계백화점 앞·서울역 앞·신설동 네거리 등 6개소에 달기로 했다.
을지로통과 종로통에서는 좌회전을 일체 금지하기로 했으며 법원 입구 등 시간제 일방통행로도 많이 늘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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