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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애플렉 감독, ‘아르고’로 골든글로브 2관왕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중앙포토]

할리우드 배우 겸 감독 벤 애플렉(41)이 골든글로브 2관왕에 올랐다.

벤 애플랙이 연출한 영화 ‘아르고’는 13일 미국 LA에서 열린 제7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감독상에 이어 드라마 부문 작품상의 주인공이 됐다.

벤 애플렉의 ‘아르고’는 드라마 부문 작품상 후보에 오른 스티븐 스필버그의 ‘링컨’,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장고:분노의 추적자’, 이안 감독의 ‘라이프 오브 파이’, 캐슬린 비글로우 감독의 ‘제로 다크 써티’를 제쳤다.

이날 시상자로 무대에 오늘 벤 에플렉의 아내 제니퍼 가너가 올라 기쁨을 표현했다.

한편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은 뮤지컬-코미디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등 3관왕을 차지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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