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교관요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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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김성은 국방부 장관은 27일 상오 우리나라 태권도 교관 요원 60명을 보내달라는 월남정부의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 요청을 받아들여 현재 월남에서 활약 중인 10명의 태권도 교관과 함께 한국군 2명, 월남군 4명의 6인조를 월남전군에 배속시켜 태권도를 교육시키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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