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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바꾼 목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서정리】24일 저녁 7시쯤 평택군 서정리 역 부근 건널목에서 근처에 사는 박옥례(24)양이 장항발 서울행 제206열차에 치이게 된 것을 그의 어머니 임간란 씨가 재빨리 딸을 구한 다음 자신은 열차에 치여 숨졌다.
박 양도 상처를 입고 이웃병원에 입원진료 중인데 죽은 여인은 7남매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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