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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전 무궁화호 열차 27일부터 하루 2회 증편
오는 27일부터 서울~대전에 무궁화호 열차가 하루에 2회 (왕복 76회→78회) 더 운행되고 경부선 신탄진역의 무궁화호 정차 수는 왕복 29회에서 41회로 늘어난다. 대전지방철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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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호남.장항線 열차 정상운행
철도청은 31일 폭우로 일부 선로가 침수 또는 유실됐던 경부.호남.장항선 철도복구작업이 이날 오전 대부분 완료돼 열차운행이 재개됐다고 밝혔다.장항선 상행선은 오전10시35분 장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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列車.승용차충돌 장항선…3명사망
[保寧=金芳鉉기자]14일 오후5시30분쯤 충남보령시흥덕동 장항선 수청건널목(천안기점 95.7㎞)에서 장항발 서울행 64호새마을호 열차(기관사 金대섭.43)와 로열프린스 승용차(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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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서울 새마을호열차 제동장치 고장 "큰일날뻔"
21일 오후5시45분쯤 충남홍성군 광천읍 광천역에서 장항발 서울행 제64호 새마을호열차(기관사 金원춘.45)가 열차에 치명적인 제동장치 고장으로 멈추는 사고가 발생,열차의 설비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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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로에 돌놓여 무궁화호 탈선/어제 오후 장항선서
【온양=김현태기자】 28일 오후 7시10분쯤 중남 아산군 선장면 선창리 장항선 간이역에서 장항발 서울행 238호 무궁화호 열차(기관사 박기헌·46) 1량이 탈선,장항선 열차운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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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서 편싸움 20대 1명 추락사
【인천】5일하오6시30분쯤 경부선상행선 천안역∼평택역사이를 달리던 장항발서울행 제586호 완행열차안에서 피서를 갔다오던 이흥주군(20·사울문정동88)등 일행 7명과 같은 열차에 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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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열차에서 소매치기 투신사망 공안원에 잡히자
3일하오 1시반쯤 장항발 서울행 272열차를 타고 소매치기 행각을 벌이다 공안원에게 붙잡힌 34세 가량의 청년이 열차가 한강철교에 진입하자 강물로 뛰어들어 자살했다. 공안원 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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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열차 2시간 연착
4일 하오 9시45분에 서울역에 도착해야할 장항발 서울행 제280호 피서열차가 2시간5분 늦은 이날 밤 11시50분에야 서울역에 도착, 서울변두리지역 승객 70여명이 서부역 대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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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 6m나 밀려나 장항선 불통
【대전】9일 상오 8시40분쯤 장항선 예산∼삽교역 사이 (천안 깃점 l28·7㎞) 철길 6m가 침수, 「레일」이 밀려나 천안발 장항행 제281열차와 장항발 서울행 제96여객 열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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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차·객차 충돌 13명이 중경상
【대전】14일 하오 4시20분쯤 충남 서천군 판교면 현암리 장항선 판교역 남쪽 1km 지점에서 서울 발 장항행 4565호 화물열차와 장항발 서울행 280호 여객 열차가 정면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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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널목서 2명 역사
4일 밤9시15분쯤 서울 영등포구 노량진동24앞 속칭 목장건널목에서 구재선씨(26·영등포구 당산l가142)와 차기범씨(28·양평2가40)가 때마침 지나던 장항발 서울행 제280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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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서 천백만원 도난"
【천안】19일 상오 10시50분쯤 제일은행 광천지점대리 김재민씨(42) 등 2명이 한국은행 본점으로 현금 l천1백만원(50만원뭉치 22개)을 미군야전용 「백」에 넣어 가지고 장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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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항의소동
이번 폭설로 서울역 남부및 북부의 일부전철기가 고장나 2백75개의 열차중 32개열차가 30분이상 연발착했고 대부분이 10이상 연발착했다. 이날 서울역발 신탄리행 제309열차는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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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3시간
16일밤 9시30분 서울역을 떠나 목포로 가는 제35보통급행열차가 3시간27분을 연발한 것을 비롯, 8개 열차가 40분이상 연·발착했다. 이 바람에 열차를 기다리는 승객과 마중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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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에 3명 역사
18일 하오 영시20분쯤 서울동대문구망우동37앞 철길을 걷던 박영식씨(30·동대문구상봉동289)가 원주에서 청량리로 오던 기관차(기관사·남궁훈·30)에 치여 숨졌다. 【수원】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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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에 객차로 청중 동원
【홍성】3일 상오 10시 충남 예산농고 교정에서 열린 공화당 유세반 강연회에 철도청이 객차 1량을 증결까지 해주면서 단체권이라고 객차 1량 증결에 1천원을 받고 청중 1백여명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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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에 객차로 청중 동원
【홍성】3일 상오 10시 충남 예산농고 교정에서 열린 공화당 유세반 강연회에 철도청이 객차 1량을 증결까지 해주면서 단체권이라고 객차 1량 증결에 1천원을 받고 청중 1백여명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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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바꾼 목숨
【서정리】24일 저녁 7시쯤 평택군 서정리 역 부근 건널목에서 근처에 사는 박옥례(24)양이 장항발 서울행 제206열차에 치이게 된 것을 그의 어머니 임간란 씨가 재빨리 딸을 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