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은 임원 18명중 13명을 사퇴시키는 등 자구책을 마련, 시행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육로관광과 관광특구 지정 등 북한측과 합의한 금강산 관광사업 활성화 방안의 이행이 늦어짐에 따라 사업이 활성화될 때까지 적자폭을 최소화하기 위해 강력한 자구책을 추진키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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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산은 임원 18명중 13명을 사퇴시키는 등 자구책을 마련, 시행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육로관광과 관광특구 지정 등 북한측과 합의한 금강산 관광사업 활성화 방안의 이행이 늦어짐에 따라 사업이 활성화될 때까지 적자폭을 최소화하기 위해 강력한 자구책을 추진키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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