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1일까지 발굴 미륵사 자리 조사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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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22일 문화재 관리국은 문화재 위원 황수영씨 등 7명으로 전북 익산 미륵사 자리 발굴 조사 위원회를 구성했다. 이 조사 위원회는 5월11일까지 20일 동안 전북 익산군 금마면 기양리를 중심으로 백제 시대에 동양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했던 미륵사 자리를 연차 계획에 따라 발굴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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