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위진출에 혼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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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1차 「리그」종반에 접어는 금년도 실업 야구 연맹전은 수위 진술에 혼선을 빚어, 상은이 제일은행을 4-0으로 물리침으로써 어부지리를 얻은 육군이 단독 수위에 진을 하게 되었고 제일은행과 상은은 동률 3위에 머물렀다.(19일·서울운)이날 한전·기은전에서 기은은 4의 초 3번 김희연의「싱글·호머」로 선취점을 얻었으나 3-2로 역전, 3위에서 5위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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