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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낭비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김상현 민중당 임시 대변인은 18일 정부가 「신진공업」에서 신청한 일제 고급 승용차「크라운」3백대의 도입을 허가 하려한다고 주장하고 『이는 우리 나라 자동차 공업을 위축시키는 정부의 무모한 처사』라고 비난했다.
김 대변인은 또 대당 2천「달러」로 알려진 이 고급 승용차「크라운」의 도입은 외화 낭비를 초래할 것이 라고 지적하고 『정부가 이를 허가해 주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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