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바꾸기로 「버스」·합승 색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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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시내 「버스」와 합승의 색깔을 20일부터 바꾼다. 시당국은 합승은 시민들이 같은 색깔을 오래보는데서 오는 권태감을 없애고 도시미관과 색채조화를 이루기 위해 차체색깔을 바꾸기로 한 것인데 합승은 계란색 바탕에 적색띠, 「버스」는 계란색 바탕에 청색띠를 두르도록 했다. 착색변경기간은 4월20일 이전 수검차량은 4월20일까지, 8월14일 이후 수검차량은 8월14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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