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면직 협상 교착|코터규서에 이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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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13일동화】대미 한국면직물 수출 코터의 증가 문제를 놓고 지난주부터 진행되어온 한·미 협상은 큰 진전을 보지 못했다.
이곳의 정통한 소식통들은 연간 코터를 약3간7백만평방 하프로 늘려야한다는 한국측 주장이 3천2백만평방 하프를 제의하고 있는 미국측과 크게 엇갈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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