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운전사 등 둘 소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충주】12일 새벽 4시쯤 생선(조기)을 싣고 충주에서 강원도 원주로 달리던 남북화물소속「트럭」 충남 영 632호가 운전부주의로 중원군 엄정면 율룡리 앞 고개에서 전복되는 바람에 휘발유「탱크」에 불이 붙어 자동차가 전소되고 운전사 공창근(33·충남 연기군 남면 용포리)씨와 조수 최봉암(23·연기군 조치원읍)씨가 모두 불타 죽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