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춤도 허사 계산기 미인 심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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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영국에서 가장 완전한 여인을 뽑는 미인대회에 아가씨들의 매혹적인 엉덩이춤, 걸음걸이에 조금도 얼이 빠지지 않는 2만8천「달러」짜리「찰리」계산기가 심판관으로 등장함으로써 조금이라도 몸을 흔들어 심사위원들을 홀리려던 아가씨들은 울상.【웨이크필드=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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