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푸스균 인위 전파 범인 영목 체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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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동경=강범석 특파원】작년 7월부터 올 3월31일까지 1년 가까이 천섭∼삼도를 연결하는 각지에서 83명의 장「티푸스」집단발병이 원인 모르게 일어나고 있는 사건을 수사하던 특별수사반은 7일 상오 10시50분 천섭대부속병원 제1내과의사 영목충(32)을 범인으로 단정하고 구속, 범행을 추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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