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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캔터베리 대주교 역사적 화해 회담 22일 「통합」계기 마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런던21일 로이터동화】4천만의 교인을 거느린 영국 국교의 종주인 「캔터베리」대주교 「마이클·램지」박사(61)는 5억5천만의 신자를 거느린 천주교황「바오로」6세(68)와의 역사적인 공식 회담을 위해 22일 「바티칸」으로 향발한다.
그는 3일간 교황과 회담하는 동안에 두 교회 사이의 일대 교의대화를 제안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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