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30만원대 PC 등장

중앙일보

입력

웬만한 중고 PC보다 값이 싼 20~30만원대 초저가 PC가 등장했다.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http://www.interpark.com)가 16일부터 '마이 세컨드PC 기획전'을 통해 팔고 있는 PC는 인텔 셀러론 중앙처리장치(CPU) 3백66~8백㎒, 하드디스크(HDD) 4~10GB, 기본메모리 64~1백28MB 등으로 구성된 6가지 제품으로 값은 24만4천~39만9천원.

모델별로 40~90대씩 한정 판매한다. 모니터.모뎀 등은 따로 사야 하며, 특히 운영체제(OS)나 소프트웨어가 깔려 있지 않아 함께 제공되는 한컴 리눅스와 오피스를 소비자가 직접 설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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