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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비타에듀…수준별 반 편성 후 A·B·C그룹 나눠 개별 학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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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주변 환경, 올바른 학습방법, 해마다 바뀌는 입시전형…’. 최근 한 기숙학원에 들른 학부모들의 공통적인 문의사항이다. 재수에 성공하기란 쉽지 않다는 인식이 자리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학부모들의 이러한 걱정을 덜어줄 차별화된 시스템을 갖춘 기관이 있으니 바로 청평비타에듀기숙학원이다. 청평비타에듀기숙학원은 비타에듀의 직영 남학생전문 기숙학원으로 44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청평비타에듀에서 가장 눈에 띄는 학습 시스템은 ‘비타민 클리닉’이다. 이는 수준별로 반을 편성한 후 각 영역에 따라 A, B, C로 그룹을 지어 개별 학습을 진행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A는 소위 상위권으로 수업 중 다루지 못한 부분이나 심화 내용 등을 소화하는 그룹이다. 중위권 학생들이 모인 B룹은 수업 내용을 복습하며 상위권 도약을 준비하게 된다. C그룹의 경우에도 각 영역의 기본개념 재정비에 힘쓰며 중위권 진입을 노려 학생들의 학습 능률에 도움이 된다.

 EBS, 온라인 등 스타 강사진과 600대 1의 경쟁률을 거친 강사들이 최적화된 강의뿐 아니라 진로상담 및 생활지도상담까지 맡고 있어 청평비타에듀의 차별화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학원 내 병원시설까지 갖춘 청평비타에듀의 정규반 개강은 내년 2월 16일이다.  

박지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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