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도 두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군산】24일 밤 군산 시내에서 5백원짜리 위조 지폐 2장이 발견되었다.
24일 밤 7시 군산시 평화동 「물망초」 다방에서 30세 가량의 고객이 「밀크」 한잔을 마신 뒤 5백원짜리를 내고 잔돈을 거슬러 갔으며, 이날 밤 8시 대명동 대명 식육점에서 5백원권을 내놓고 쇠고기 6백「그램」을 사갔는데 이 돈이 모두 위폐여서 경찰에 신고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