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91골 대기록으로 마감 … 메시, 해피 크리스마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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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FC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25·왼쪽)가 23일(한국시간) 레알 바야돌리드와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경기에서 후반 14분에 골을 넣은 뒤 사비 에르난데스(가운데) 등 동료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3-1로 이겼다. 메시는 지난 10일 한 해 최다 골 기록(게르트 뮐러·86골)을 갈아치웠다. 이날 득점으로 메시는 69경기에서 91골을 터뜨리는 기록을 세우며 올해 공식경기 일정을 마감했다. 메시는 1월 6일 에스파뇰과의 프리메라리가 홈경기를 시작으로 2013년 골 행진에 시동을 건다. [바야돌리드(스페인)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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