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에 직업 안정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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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영등포구 대방동 155에 시립 영등포 직업 안정소를 세워 직업 알선원 5명을 두고 각 사업장을 순방하면서 직업안정법에 따라 구직자를 배치할 계획이다.
현재 서울시내에는 시립중부·남부 직업안정소가 있는데 구직자 30명으로부터 신고를 접수, 이 중 15명 내지 20명을 방직공, 제과공, 식모, 양모, 안내인으로 직업을 알선해 주었다. 영등포 직업 안정소가 세워짐에 따라 서울시내에는 3개의 안정소가 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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