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서철 훔처 고물로 팔아먹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9일 밤9시45분쯤 국회사무처 제3 별관 농림분과위원회 사무실에서 FY65연도 운영계획 및 예산서 등 10관의 문서철을 훔쳐 팔아먹은 국회사무처 청소부 이성진(33)과 문서철을 산 고물상 박두만(34)이 10일 상오 서울 남대문 경찰서에 특수절도 및 장물 취득혐의로 붙잡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