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 분비액서 「페니실린」추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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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대북의 한 의학교수는 9일 달팽이의 분비액에서 「페니실린」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획기적인 발견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달팽이는 아무데서나 잡을 수 있고 또 농작물에 해롭기 때문에 새 항생제가 경제적인 견지에서도 지대한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대북=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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