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 부통령 오늘 착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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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사이공10일 김승희 특파원】「험프리」 미 부통령은 10일 하오 「존슨」대통령의 특사로서 당지에 도착했다.
「험프리」부통령은 「맥조지·번디」 백악관 특별 고문을 대동하고 왔는데 같은 비행기로 월남 정부지도자들과 「로지」대사도 도착했다.
「존슨」대통령은 「호놀룰루」에서 열린 미·월 정상회의를 계속 연장시키기 위해 「험프리」부통령을 월남에 급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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